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것들/대항해시대

곰이닷! 진짜 곰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파르라티랑 잤어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하고 퀘스트도 하고 쥐스토코르도 만들고 상클도 강화할겸 해서 인도에 갔습니다. 이리저리 들러 재료를 구해서 쥐스토코르를 세 개를 제작하고 나니 밀려오는 인벤의 압박! 그래서 내구 1 남은 벨벳 쥐스토코르를 파르라티에게 선물! 그러구선 아무 생각 없이 캘리컷을 누비다가 행력을 채울 겸 주점주인에게 갔더니 파르라티를 소중히 여겨주게. 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오잉? 놀라서 파르라티를 클릭하니 코끼리 어쩌구 하면서 반가워 하더군요. (아침에 코끼리가 울더니 반가운 손님이 왔다고 코끼리를 칭찬해줘야 겠다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_-;) 옆에 계시던 모르는 분께서도 갑자기 말을 걸어서 네? 했더니 파르라티가 제 이야기를 한다더군요. 오옷- 계속 말을 걸어보니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 하긴 하는데 침.. 더보기
La Frontera 대항해시대 확장팩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에 당첨되었습니다. 테스트 기간은 2일부터였는데 2일엔 컴퓨터 사정으로 플레이하지 못하고 3일부터 플레이 한 것을 인벤 게시판에 적은 것을 옮깁니다.[일지] 이틀간의 항해일지 네덜캐릭으로 이틀째 칙명퀘스트를 수행중입니다. 칼레에서 말을 조달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처음 접속해서는 바뀐게 많아서 많이 당황했는데 두어 시간 플레이 하니까 대강 감이 옵니다. 아팔토멘트는 5백만 두캇에 자국 은행에서 살 수 있구요. 마네킹에 옷을 걸어두는 것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장비품을 은행 수수료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기적인 은행의 워프 기능이 없을 뿐이죠. 어제 남미 북동해안에서 탐색, 채집, 조달을 했는데요. 탐색은 제가 랭이 낮아서 특별히 나오는 건 못 찾았구요... 더보기
추석 연휴 기념 항해 연휴 기념으로 오랜만에 결제를 넣고 항해를 했는데, 재밌다! 여름방학 막판에는 아덴-바스라 왕복으로 지쳐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연휴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접속해 봤다. 처음 접속했을 때는 인도에서 여전히 별 재미가 없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중해로 오니 역시 다르다. 재밌다. 그래서 지금은 고민중. 원래 월요일에 환불할 계획으로 1달 정액제를 질렀는데 이걸 계속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안 하는게 좋겠지만 끊기는 왠지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좋지 않다. 연휴에 접속하지 말아야 했는데... 으음 더보기
아기곰곰곰 안녕 처음 시작했던 것은 작년 가을 끝자락이었던 것 같은데; 3주를 쉬면서 새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와 함께 네 달 남짓 항해했다. 긴 기간이었던거 같은데 실제 항해 기간을 생각해보니 생각보다는 많이 짧았네; 1학기 동안 쉬고, 여행 기간동안 쉬고, 언제 다시 만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약없는 이별인지라 사진을 좀 찍었다. 스킬은 힘들게 올린 것이 스샷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관 11랭. 하고서 나가떨어졌다 ㅠㅜ 낚시는 만랭을 찍었고, 조달이 정말 어려웠다. 랭이 올라도 물품의 변화가 없던 것은 ㅠㅜ 채집도 중간에 쉬지 않았다면 더 많이 올렸을텐데 아쉽다. 봉제 만랭은 상인일때나 모험을 할때나 삶을 윤택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고마웠던 부관의 정보도 봐야지. 저주 부관으로 태어나서 고생한 나의 부관.. 더보기
이제 5일 이제 대항 남은 기간은 5일이다. 개강 후에 정액제 결제를 하는 건 무리인듯 싶고, 마지막에 활활 불태워야 하는데 아덴-바스라 왕복이 질렸는지 접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아직 발견물 438개 밖에 안되는데 말이다. 음 자고 일어나면 의욕이 좀 생길까? 부관 성장도 더디고 하니 이래저래 의욕이 좀 떨어지는듯; 현재 상태 지리학 (25/7/78):해역 (25/7/78)고고학 (104/77/172):사적 (12/5/16), 역사유물 (92/72/156)종교학 (27/18/79):종교건축 (6/4/11), 종교유물 (21/14/68)생물학 (104/33/196):화석 (10/1/16), 식물 (21/11/29), 곤충류 (5/2/8), 조류 (6/1/21), 소형생물 (15/2/27), 중형생물 (18/6/3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