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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대항해시대

추석 연휴 기념 항해

연휴 기념으로 오랜만에 결제를 넣고 항해를 했는데, 재밌다!
여름방학 막판에는 아덴-바스라 왕복으로 지쳐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연휴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접속해 봤다.

처음 접속했을 때는 인도에서 여전히 별 재미가 없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중해로 오니 역시 다르다.
재밌다.

그래서 지금은 고민중.
원래 월요일에 환불할 계획으로 1달 정액제를 질렀는데 이걸 계속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안 하는게 좋겠지만 끊기는 왠지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좋지 않다.

연휴에 접속하지 말아야 했는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