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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적어보는 부산 맛집 여름에 부산 여행을 가면서 연습장에 상호와 주소를 휘갈겨 써서 갔었는데 내가 다른 곳을 다니기 위해 알아보려니 왠지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나도 좋고 혹 필요한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행을 정리하는 겸 적어본다. 무려 2개월전이라 기억은 좀 가물가물하지만... 부산에 처음 도착했을때 네비에서 알려주는대로 가다보니 끝없는 터널의 연속 터널 톨비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좀 당황했다. 통행료가 600원 가량 되는 터널이 계속 등장할 수도 있으니 잔돈 준비하시면 좋고, 안되면 동전 교환 창구도 있고, 혹여 그 차선에 진입하지 못했더라도 아저씨가 돌아다니시면서 동전 교환해 주시기는 한다. 처음 부산에서 찾은 곳은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887-1, 051-628-7020) 식사 시간.. 더보기
근황 요즘은 트위터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짧게 짧게 쓸 수 있으니 편하긴 한데, 내 트위터에만 글이 남는게 아니라 저의 follower에게도 글이 가니까 글을 막 쓰기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멀리 있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과 가볍게 소통하기에는 그만큼 좋은 매개체가 없는거 같아요. 트위터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미투데이처럼 그들끼리 노는 문화로 가게될까요? 다만 트위터를 하다보니 블로그에 쓰기에는 짧고 트위터에 쓰기에는 긴 이야기들이 마구 떠오른다는 것... 아훙~ 주식이 마구 오르고 있어요. 2년째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던 제 펀드 계좌도 이제 막 0을 넘었네요. 다만 브릭스, 천연자원... 이것들은 어쩌란 말이냐 ㅠㅠ 추불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중간에 MB 펀드로 갈아타서, 이전에 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