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2007 California

잘 지내고 있어요-

병원 생활은 즐겁구요.
그 밖의 일에 대해서는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항상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요.
하나님을 믿고 내려 놓으면 되겠지만 믿음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해서;;;
사람으로 아쉬움을 채우려 하니 많이 힘이 드네요. 뭐 사실 무리한 소원이기는 하죠;

들르시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그냥 안부 인사드려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