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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베어스

완전소중 나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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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8 사직에서 주환이

 
연례행사처럼 여름이면 부산에 가곤 했었는데, (그래봐야 2년이었지만.) 작년에는 이유도 기억나지 않지만 암튼 못 갔다.

이 사진은 첫 해 부산 원정길에서 주환이의 사진을 찍고 있노라니 옆에서 최훈재 코치님이 왜 잘 생기지도 않은 얘 사진을 찍냐고 놀리셔서 한화 팬들이 잘 생겼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거긴 못 생긴 애들만 있어서 그렇다고. 무슨 3총사라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암튼 대화 속에서 웃고 있는 주환이 포착.

저때만 해도 2년차. 못해도 신인이라 봐 줄 수 있었던 때. 지금은 나나 주환이나 잘해야만 하는 시기. 둘 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