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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수다/단문

결혼.

나보다 한 살 어린 엄친아의 호화 결혼식.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 결혼식장부터 식사 메뉴. 엄마가 가져온 럭셔리한 꽃더미
호화 결혼식을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서도. 왠지 부러운 맘은 어쩔 수 없다.
레지던스에 잠깐 살다 같이 유학간다는데...

부유하고 똑똑한 아이들의 너무 다른 세상. ㅠㅡ

나도 이미 어른인데 너무 부럽잖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