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쯔부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9/21 빈필 내한공연 관람 후기 으아 30분 넘게 쓴 글을 올리고 수정했는데 날아갔군요.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 ㅠㅜ 어찌 복구해야할지 울먹울먹 ㅠㅜ 화가 나네요 ㅠㅠ 화를 꾹꾹 누르고 다시 쓰려고 노력해봅니다. 지금 안쓰면 못 쓸거 같아서요. 원 글과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짧고 간략하게 쓰고 수정을 통해 복구해야겠죠. (먼저 이 글은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 음악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그냥 느낌을 적은 글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지난 여름에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빈필의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가는데 음악회 한 번은 가야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서, 그래도 오스트리아면 빈필의 공연을 보고 와야지 했는데, 제가 오스트리아에 가는 7월에는 빈에서 빈필의 공연이 없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