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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수다

명함이 나왔다.

그저께 내 이름이 새겨진 명함 200장이 손 안에 들어왔다.
이 많은 걸 어디다 뿌리지? 하는 생각뿐이다.

일단 얼이와 한 장 교환하고,
집에 와서 엄마도 한 장, 동생도 한 장.
오늘 외할머니께도 한 장.

명함 받고 싶으신 분들 말씀하세요- 산더미 같은 명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더미 같은 명함을 받으실 앞으로 만나게 될 환자 분들!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