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널럴한 개강 첫 주 역시 개강 첫 주는 널럴합니다. 개강 첫 주가 하루 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생각해 보고 있어요. 오전은 실습 수업이라 교수님께서 한 시간 정도 말씀하고 끝; 블라블라 여유 있게 듣자니 재밌었는데 한 시간 만에 끝내주시더라구요. 헙 이제 뭐하지 생각하고, (사실 이럴 줄 알고 준비해 왔습니다.) 학관 가서 오래 전에 했던 풍진 항체 검사 결과도 알아보고, 기억할 수 없었지만 무려 2005년 10월이었대요; 더 신기한건 주사 맞지도 않았는데 항체가 있대요.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앓았나-_-);;; 방학 중 갔던 병원 영수증도 다 청구하고, 펜도 사고 럴럴~ 그러고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11시 30분 오픈이라 이리저리 방황하고, 오후에는 임상 로테이션 오리엔테이션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늦게 끝나서 4시 20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