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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이제 대항 남은 기간은 5일이다. 개강 후에 정액제 결제를 하는 건 무리인듯 싶고, 마지막에 활활 불태워야 하는데 아덴-바스라 왕복이 질렸는지 접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아직 발견물 438개 밖에 안되는데 말이다. 음 자고 일어나면 의욕이 좀 생길까? 부관 성장도 더디고 하니 이래저래 의욕이 좀 떨어지는듯; 현재 상태 지리학 (25/7/78):해역 (25/7/78)고고학 (104/77/172):사적 (12/5/16), 역사유물 (92/72/156)종교학 (27/18/79):종교건축 (6/4/11), 종교유물 (21/14/68)생물학 (104/33/196):화석 (10/1/16), 식물 (21/11/29), 곤충류 (5/2/8), 조류 (6/1/21), 소형생물 (15/2/27), 중형생물 (18/6/38.. 더보기
뭔가 미칠 듯이 간지나는 이야기 위쯔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해봤습니다.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길 눌러서 해보세요. 나는 발랄함 빼면 시체인 아기곰이다. 잠돼지와 함께 북극에서 사파리구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3m 앞에 코끼리가 보이는게 아닌가? 갑자기 코끼리가 꺄르르르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발놀림이 마치 치요의 천재성 같았다. 난 놀란 나머지 한 손에는 사과를, 다른 한 손에는 시나모롤을 들고 코끼리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코끼리의 표정이 하얗게 변했고, 나는 도망쳤다. 그래서 소리쳤다. "으아" 그러자 그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빨리 와" 나는 시속 3km/s 의 속도로 울었다. 그 후, 다시는 코끼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코끼리를 생각할 때면 행복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