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어느 사이트에 가나 늘 닉네임을 두고 고민을 한다. 난 어딜가나 흔한 종류의 이름을 써서; 흔한 본명만큼이나 흔한 닉네임을 써서 온에서 만나던 사람들을 오프에서 만났을 때 내가 누구라고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만의 고정닉을 가진 분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블로그를 하면서는 나만의 닉을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생각의 한계에 부딯히고 고등학교 1학년 영어회화시간에 나와 인연을 맺은 그 이름을 쓰기로 했다. 첨에 들었을 땐 첨 들어보는 이름이라 좀 어색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슈렉으로 인해 많이 유명한 이름. 이 이름도 영어권에선 나름 흔한 이름 같기도 하다. 동명의 가수도 있고. 어렵게(?) 생각한 이름인데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다. 더보기 스킨 설정 완료; 휴우 어렵다; 오랜만에 코드를 보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트리 색상 설정하느라 애먹었다. 티스토리말고 그냥 태터는 쉽다던데; 어쨌든 간만에 맘에드는 스킨 발견해서 당분간은 이걸로- 글 제목 글씨나 조금 줄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귀찮아서 패쓰! (사실 몰라서ㅠㅜ) Hisday님, Daisy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