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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며 여행을 다녀온건 두 달 전인데; 이제야 사진을 받기 시작했고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다녀온지도 오래되고 한지라 실질적인 이야기는 별로 없을테지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즐겁게 반추해 보겠습니다. 한 번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세 번 다녀오는 것이라고 해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 실제 여행 한 번, 다녀와서 정리하면서 한 번, 이제 마지막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 lonely planet central europe 이 외에도 이지유럽, 저스트 고, 유럽으로 가출하기 와 함께 했습니다만 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론니^^ 더보기
먹고 자는 생활 역시 원내생 생활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매칭이나 케이스 부담이 적어서 원내생 중에 그나마 널럴하다는 시기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네요. 식사량도 늘리고 수면량도 늘렸지만 역부족입니다. 학기 시작할때 마음을 단단히 먹고 늦게 자지 말고 12시 전에 자야지라고 다짐했는데 시작하고 나니 12시까지 버틸 수가 없어서 10시, 10시 반에 잠드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걸 보면; 수업시간에 잠드는 건 잠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닌가 봅니다. 아침에 학교 갈땐 늘 운동화를 신구요. 점심 저녁은 고단백으로 많이많이 먹고 있어요. 그나마 지난 학기에 병원용으로 샀던 구두가 발에 편해져서 다행이예요. 지난 학기에 일부러 발이 편한 구두를 샀는데도 발에 잘 맞지 않아서 로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