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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

추석 연휴 기념 항해 연휴 기념으로 오랜만에 결제를 넣고 항해를 했는데, 재밌다! 여름방학 막판에는 아덴-바스라 왕복으로 지쳐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연휴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접속해 봤다. 처음 접속했을 때는 인도에서 여전히 별 재미가 없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중해로 오니 역시 다르다. 재밌다. 그래서 지금은 고민중. 원래 월요일에 환불할 계획으로 1달 정액제를 질렀는데 이걸 계속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 안 하는게 좋겠지만 끊기는 왠지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좋지 않다. 연휴에 접속하지 말아야 했는데... 으음 더보기
인터넷엔 없는 곰들의 이색 기네스 평상시 가장 말이 많은 선수로는 안경현 선수가 뽑혔다. 팀 내 최고참으로 모든 부분에 솔선수범하는 'FA 모범생' 안경현 선수는 라커룸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이런저런 농담뿐만 아니라 상대 투수 분석 등 야구 관련 이야기로 입술에 침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 고참 선수가 이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곧바로 선수단 전체 분위기로 이어져 두산이 자랑하는 끈끈한 팀워크의 원동력이 된다. 안경현 선수 다음으로 말이 많은 선수는 나주환 선수. 워낙 '개구쟁이', '장난꾸러기' 인상인데다 기자, 야구 관계자 할 것 없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귀염성 있게 다가가 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말을 붙이니 실제보다 더 말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가장 말이 없는 선수는 '골든 보이' 금민철 선수. 하루에 두 마디 이상 들.. 더보기
아기곰곰곰 안녕 처음 시작했던 것은 작년 가을 끝자락이었던 것 같은데; 3주를 쉬면서 새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와 함께 네 달 남짓 항해했다. 긴 기간이었던거 같은데 실제 항해 기간을 생각해보니 생각보다는 많이 짧았네; 1학기 동안 쉬고, 여행 기간동안 쉬고, 언제 다시 만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약없는 이별인지라 사진을 좀 찍었다. 스킬은 힘들게 올린 것이 스샷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관 11랭. 하고서 나가떨어졌다 ㅠㅜ 낚시는 만랭을 찍었고, 조달이 정말 어려웠다. 랭이 올라도 물품의 변화가 없던 것은 ㅠㅜ 채집도 중간에 쉬지 않았다면 더 많이 올렸을텐데 아쉽다. 봉제 만랭은 상인일때나 모험을 할때나 삶을 윤택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고마웠던 부관의 정보도 봐야지. 저주 부관으로 태어나서 고생한 나의 부관.. 더보기
완전소중명제 디씨야갤 라뷰님의 짤방- 개인적으로 아끼는 선수. 올해 중간 알바 뛰느라 형편없이 망가진 모습이 안쓰럽고. 그래도 꼭 1승은 따내기를 기원- 요즘 아기곰들 보면 다들 힘들어 하던데- 힘든 시절 후에 행복한 시절이 올테니- 다들 파이팅-^-^)/ 더보기
이제 5일 이제 대항 남은 기간은 5일이다. 개강 후에 정액제 결제를 하는 건 무리인듯 싶고, 마지막에 활활 불태워야 하는데 아덴-바스라 왕복이 질렸는지 접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아직 발견물 438개 밖에 안되는데 말이다. 음 자고 일어나면 의욕이 좀 생길까? 부관 성장도 더디고 하니 이래저래 의욕이 좀 떨어지는듯; 현재 상태 지리학 (25/7/78):해역 (25/7/78)고고학 (104/77/172):사적 (12/5/16), 역사유물 (92/72/156)종교학 (27/18/79):종교건축 (6/4/11), 종교유물 (21/14/68)생물학 (104/33/196):화석 (10/1/16), 식물 (21/11/29), 곤충류 (5/2/8), 조류 (6/1/21), 소형생물 (15/2/27), 중형생물 (18/6/3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