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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수다

으아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 onset은 아마도 5일전? 팔에만 난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다리에도;;; 옆구리는 가렵고. 이유가 뭘까... 설마 아토피는 아니겠지;;; 더보기
극도의 스트레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로 온 몸이 산산조각 날 것만 같다. 아직 닥친 것은 하나도 없는데... Relax! Relax! 일단 해야할 일부터 빨리빨리 해두자! 환자가 케이스로 보인다는 그 말... 이젠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싶은데 정말 상황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 환자는 케이스가 아니다! 더보기
어렵다- 역시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이래저래 생각이 들지만 이게 해결책인지는 항상 확신할 수가 없다. 더보기
Gmail 초대장 드립니다. 댓글로 초대장 받을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초대장은 아주 많으니 제가 이제 없다고 할 때까지는 계속 요청하셔도 됩니다. 더보기
경험치 문답 입원 / 골절 / 헌혈 / 실신 / 결혼 / 이혼 / 샤브샤브 제법 좋아한다. / 식용달팽이 중학교 1학년 때 파리의 싸구려 식당에서. 맛은 그럭저럭. 꺼내먹는게 재밌었습니다.(사실 가격은 잘 모르지만 여행사에서 갔으니 싸구려일겁니다.) / 도둑 어렸을 때 엄마의 동전을 몰래 가져가다 혼났지요.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당한 적도 있구요. 대학교 때도 당해봤을 거 같긴 합니다. / 여자를 때림 / 남자를 때림 남동생입니다. 남자친구도 잘 칩니다. 때렸다고 하긴 좀 그런거 같긴 한데; / 취직 / 퇴직 / 전직 / 아르바이트 과외 / 해외여행 간간히 합니다. 많이 가본 거 같기도 하고 못 가본데가 아직 많은거 같기도 하고. / 기타 / 피아노 한 8년은 배웠는데 정말 못칩니다. 극도로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피아노.. 더보기
시험 끝! 길지 않았던 시험 기간이 끝났습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무기력해지면서 이번에도 성적 관리는 실패한 것 같고, 그렇지만 뭐 아무래도 끝나니까 좋습니다. 예전에는 시험을 못 봤으면, 시험이 끝나도 찜찜했는데, 요즘은 안 그런 걸 보면 그래도 졸업이 가까워 오니 우리 과 애들의 대체적인 경향을 닮아 가나봅니다. 시험 끝난 날 치고는 딱히 한 일이 없지만 그래도 오늘 블로그에 써 둘 만한 일은 몇 가지 있네요. 시험보던 기분으로 넘버링이나 해볼까요? 1. 블로그 스킨 교체 사실 어제 바꿨던 스킨도 참 맘에 들었는데 티스토리는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교체했습니다. 플래쉬 없이 쓰기엔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좀 약하다는 판단에 다른 스킨을 찾는데 맘에 쏙 드는 녀석이 나타났지요. 그게 지금의 이 스킨입니.. 더보기
우울증 테스트 오늘 새로 설치한 스킨제작자분의 블로그에 있길래 재미삼아 해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 흐 원래 1-2-3-4 식의 보기를 잘 못 고르긴 하지만 정말 정신과 가봐야 하나? 덜덜 검사해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길 눌러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의 우울 점수는 100 점 입니다. 40개 항목에 대하여 당신이 표시한 숫자를 합하면 총점이 되며, 총점의 범위는 40~160점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현재아주 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귀하의 우울 점수를 해석하는 기준입니다. 하지만 이 검사는 간이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것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병원을 방문 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우울 점수는 평균 90% 이상에 속하며, 매우 우울한 상태라고 볼 .. 더보기
명함이 나왔다. 그저께 내 이름이 새겨진 명함 200장이 손 안에 들어왔다. 이 많은 걸 어디다 뿌리지? 하는 생각뿐이다. 일단 얼이와 한 장 교환하고, 집에 와서 엄마도 한 장, 동생도 한 장. 오늘 외할머니께도 한 장. 명함 받고 싶으신 분들 말씀하세요- 산더미 같은 명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더미 같은 명함을 받으실 앞으로 만나게 될 환자 분들!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__)(^^) 더보기
바보바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타산지석? 내가 컴퓨터를 하루 종일 한다고 하면 나에게 대체 뭘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컴퓨터를 통해 하는 일이라면... 게임도 하고, 게시판 눈팅도 하고, 가끔은 블로그 글도 쓰고... 가장 많이 하는 것이 게시판 눈팅일 것이다. 내 컴퓨터 즐겨찾기에는 자주 가는 게시판들의 목록이 있다. 파울볼, 미니위니 등등...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글부터, 감동적인 글, 정말 마음에 안드는 글까지 다양한 글들이 있다. 좋은 글에는 정말 좋은 글이라고 댓글을 남기거나 하지만 논쟁이 될 만한 글에는 왠만하면 끼어들지 않는게 언제부턴가의 습관이 되었다. 어렸을 때는 나와 의견이 다른 글을 보면 막 달려들어 논쟁하곤 했지만, 언제부턴가 그런 에너지가 사라지고, 누군가와 말 싸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