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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수다

Simpsonize me! 흐흣 얼굴색을 잘못 골랐다;;; 실물보다 나은 듯 하기도 하고, 너무 아줌마 같기도 하고;;; 해보고 싶은 분은 여길 클릭! 더보기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어요. 블로그는 자꾸 잊게 되네요. 챙길 일들이 너무 많아요. 기억한다고 기억하고 적어두는데도 자꾸 빠뜨리네요. 당장 어제만 해도 뭔가 일을 겪고 글을 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무슨 일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_-; 바쁜 와중에도 오늘 아침에는 광명원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오늘이 마지막이지 싶어서요. 다음달까지 가려나요? 블로그에 처음 가게 되었을 때 글을 썼던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1년동안 여차 저차 해서 4번 다녀왔네요. 이재훈 교수님과 다녀온 것은 오늘이 두 번째인데 다녀올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정말 진로를 빨리 결정해야겠다는 생각과 조금 더 하나님께 의지해야겠다는 생각, 좀 더 적극적이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자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더보기
스킨 편집의 세계 제목은 거창하지만 뭐 대단한 걸 한 건 아니고, 며칠 전에 스킨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관리자 모드와 글쓰기 버튼이 아래에만 있어서 불편하다고 투덜거리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쉽게 바꿀 수 있을거 같아서; 편집에 들어가서 대강 손 봤다. li 태그가 뭔지 몰라서 그냥 대강 지어서 썼는데, 별 반응은 없고, 다른 블로그 소스를 봐도 내가 지금 뭘 하기에는 없어도 그만인 애 같다; (중요한 애면 어쩌지? 소심 ㅜㅗㅡ) 시험이 끝났는데 블로그 가동을 더 할지가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젠 쉽게 포스팅할 수 있어요! 더보기
오랜만에 옷 갈아입기 글도 잘 안 쓰고 한동안 방치해 둔 블로그. 오랜만에 옷 갈아입혔다. 그동안 여기저기 비밀공간도 또 만들어 놓고 말이다; 싸이도 괜히 한 번 건드려 보고, 홈2가 나왔다니 신기해서 건드려 보고, 스프링노트는 뭐야? 하면서 건드리고, 미투데이는 아는 사람이 있는게 좋대서 아직 안 건드려봤다. 그러나 스프링노트 역시 지인이 필요할듯; 저장버튼이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다만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모든 페이지가 미완성 같은 느낌, 아직은 스킨이라는 개념도 없고 말이다. 홈2는 싸이월드답게 첨부파일 용량 제한이-_-; 티스토리의 매력이라면... 태터툴즈? 이 스킨은 디자인이 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90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글쓰기 버튼이 페이지 맨 아래 있다. 그래서 마이너스. 85점으로 해두자... 더보기
등록금이 올랐다. 606만 얼마더라. 이건 뭐 누구 집 개 이름도 아니고, 지난 번에 520쯤 낸 거 같은데 어떻게 한 번에 90만원이 오르는지 기가 막힐 따름이다. 대학원제도 아니면서 대학원하는 다른 학교 만큼 받고 싶은걸까? 입학할 때는 다른 학교에 비해 등록금이 싼 편이었는데, (아직도 기억한다. 입학금 합쳐 380, 수업료는 316이었다.) 미친듯이 올라서 이제는 전국에서 제일 비싼 듯 하다. 등록금에 별 부담을 안 느끼는 나도 이런데, 원래부터 학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아이들은 어떨까. 아아 빨리 졸업해야지. 더보기
요즘의 상태 정신없이 바빠요. 사실 정신은 있어요. 바쁘지만 놀건 다 노는거 같구요. 할 일은 태산 같아요. 그렇지만 다 미루고 있어요.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 심리적으로는 질풍노도의 시기예요. 조금만 무슨 일이 있어도 휘청휘청.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서 밤에 잠도 자주 깨요. 그리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죽어요. 바쁠 때 하는 대항은 정말 즐거워요. 티스토리가 개편된거 같은데, 정말 좋아하던 referer 메뉴가 사라졌네요. 누가 어딜 통해 들어오는지 보는 것을 즐겼는데 아쉽네요. 티스토리는 통계보기 메뉴를 부활시켜라! 부활시켜라! 오늘은 어제부터 쓰던 매시브한 레포트를 쓰는 중인데 너무 매시브해서 쓰다가 지치곤 해요. 사실 이건 별로 매시브한 것도 아닐텐데, 처음 이런 걸 받아봐서 심리적 부담이 크네요. 쓰다가.. 더보기
불운의 연속-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금요일의 PFG 13 unit bridge 매칭 이후 자잘한 불운을 지나 오늘 또 한 건! 렌즈가 케이스 뚜껑에 붙어서 안 떨어지길래 아무 생각 없이 수돗물을 흘려서 꺼내려다 수돗물에 쓸려 보내고 말았다. 예전같았으면 캐치 매트를 썼을텐데 하드렌즈를 낀지도 5년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무신경해졌나보다-_- 산지 얼마 안되었으면 하수구를 뜯어야 하나 고민을 했을텐데 거의 2년이 된터라 그나마 덜 아까운게 다행이다. 그래도 외출을 해야하니 남아있는 왼쪽 렌즈만 끼고 오른쪽 렌즈는 5년 전에 맞춘 걸 끼어봤더니 눈만 아프고 별로라서 바로 빼버렸다. 내일은 안경쓰고 등교해야할판-_-; 안그래도 요즘 수업 시간에 수업자료의 작은 글자가 안 보여서 렌즈 다시 해야하나.. 더보기
매일매일 속상해 나중에 이 글을 보면 왜 속상했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지금은 너무 속상한걸 어떡하니. 속상해 죽겠어. 세상사는 재미가 없다 정말. 더보기
착각 요즘 착각 속에 빠져산다. 보고 들은 사실로 판단하는데 의외로 중요한 것을 놓치는지 자꾸 그릇된 결론을 내리고 만다. 예전에는 척 보면 척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둔해진건지, 착각을 부쩍 자주 한다. 더보기
진짜 학생이 된 느낌 오늘 첫 환자를 봤다. 아는 것도 새롭고, 모르는 것도 많고, 정신도 없고. 장치도 열심히 접고 있고, 낼 모레 스케일링 공부도 해야한다. 어제 오늘 양일간 11시 넘어 귀가중... 아아 바쁘다. 진짜 학생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