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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동영상 모음 귀여운 어리버리 완소 쩡이 동영상 모음 출처는 모두 디씨야갤 스크도리님! 1. 20050705 생생인터뷰 "저 어리버리 안합니다." 2. 연간회원권 홍보 동영상 "사랑합니다" 3. 20070427 수훈선수 기념 테마 응원 따라하기 4. 20070605 잠실 LG전 승리 후 하이파이브 앙탈 최정 더보기
20070620 SBS sports 인터뷰 출처: 디씨야갤 스크도리님 나름 5년째 팬임을 자처하는데도 이렇게 긴 인터뷰는 처음 본다. 말이 많은 건 알지만, 인터뷰에서 저렇게 조리있게 잘 말할 줄 몰랐다. 은근히 의외^^ 해운대는 좋았어? 꼼장어는 맛있었니? 당당하게 말한 거처럼 전혀 신경 안 쓴거 아닌거 다 알지만... 그래도 네 말대로 한 포지션만 하니까 좋고, 어디서건 야구를 하니까 좋고, 새 동료들도 다 맘에 든다! 네 말처럼 네가 와이번스의 기둥이 된 후에 트레이드의 득실을 따졌으면 좋겠구나^-^ 하나 더 바라자면 SK가 엄청 윈!!!인 트레이드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 포스트 시즌과는 항상 인연이 없었던 주환아- 김성근 감독님은 너에게도 기회를 주실거 같으니 올해 네가 주역이 되어서 우승 반지 끼는 모습 봤으면 좋겠다- 화이팅^-^)/ 더보기
좋다. 팀의 누군가에게 불만을 갖지 않고 야구를 본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몰랐다. 생각해보면 감독의 작전에 불만이 있었던건 아닌가보다. 김성근 감독님의 작전이 전부 맘에 드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이 좋은걸 보면 말이다. 그저 달감독이 미치도록 싫었을 뿐이었나보다. 김인식 감독님 시절엔 야구보는게 즐거웠는데... 팀의 구성원 모두를 사랑하고 아끼고 응원할 수 있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올해는 야구장에 거의 못 갈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한창 곰팀을 좋아할 때보다 더 무서운 페이스로 야구장에 가고 중계를 보고 있다. 내 일도 잘 해야하는데... 이렇게 행복할 줄 알았으면 진작에 응원팀 바꾸는 걸 고려해볼걸... 여전히 동주오빠는 좀 아쉽지만 말이다. 어쨌든 야구보는 것을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 나주환! 더보기
팬사랑 나주환 비룡 홈피에서 업어온 사진이예요~ 이 날 정말 야구장 가고 싶었는데, (주환이가 팬사랑 유니폼 입은거 정말 보고 싶었거든요.) 몹쓸 감기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야구장 출입을 금지당해서 ㅠ_ㅜ 이렇게 사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밖에요. 그날 불꽃놀이도 멋졌다던데- 이번 주말에라도 가서 보고 싶은데 졸업사진 촬영이 일찍 끝나줄지 의문이네요. 이날 사진은 여기에 더 있어요. http://photolog.blog.naver.com/skalwjd345/3837099 보너스! 첫 안타친 날 경기 전 예쁘게 웃는 주환이와 우리에게 정말 잘해주시는 이만수 코치님 사진. 출처는 사진에 표시된대로 말쏭 언니 작품. 더보기
불꽃투혼! SK! - 레이지본, 이현지 들으면 상큼한 우리 팀 응원가- 막판에 나오는 정이의 춤이 인상적-_-; 더보기
이적했습니다. 정신없이 야구장을 쫒아다니느라 아무 글도 쓰지 못했네요. 할 말이 태산같이 많은데 말이죠. 아무튼 간단히 말하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동주 오빠와 태훈 선수가 맘에 걸려서 마음을 전부 가져오진 못했지만, 어디가서 응원팀을 물으면 비룡이라 답할 것입니다. 응원한지 일주일도 안 되었지만 야구를 정말 예쁘게 해서 팀에 대한 애정이 마구 샘솟네요. 어쩌면 인지부조화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일주일간의 심경을 지금 생각나는대로 요약하자면 SK 선수단은 정말 친절합니다.- 싸인이나 사진 촬영 거부시 벌금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친절합니다. 주환이는 생각보다 씩씩합니다.- 사실 이게 제일 놀라웠지요. 이적 첫날 스크 유니폼이 자기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데는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임태훈은 소중.. 더보기
... 그날 아침부터 꼬였던게 다 너를 보내느라 그랬나봐. 전주부터 이상하게 야구장에 계속 가고 싶던게 다 이러느라 그랬나보다. 어쩐지 응원이 너무 하고 싶어서, 한없이 열심히 응원했는데, 그래도 마지막 경기 볼 수 있었던건 감사해야겠지. 마지막 경기 좀 더 좋은 모습 보였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게 정말 아쉽다 난. 평소 같으면 못한 날은 기분 안 좋을거야 생각하곤 그냥 집에 갔는데, 어젠 정말 너를 보고 가고 싶더라. 위로해 주고 싶었어. 근데 기다리는 동안 들이닥친 그 소식. 문자를 받았는데 읽을 수가 없더라. 몇 번을 읽고서야 글자가 보이더라.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었을텐데, 씩씩한 척 하는 네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네 앞에서 울어버렸네. 미안해- 더 힘들었을텐데. 악수를 청하는 네 손을 그저 양손.. 더보기
스킨 편집의 세계 제목은 거창하지만 뭐 대단한 걸 한 건 아니고, 며칠 전에 스킨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관리자 모드와 글쓰기 버튼이 아래에만 있어서 불편하다고 투덜거리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쉽게 바꿀 수 있을거 같아서; 편집에 들어가서 대강 손 봤다. li 태그가 뭔지 몰라서 그냥 대강 지어서 썼는데, 별 반응은 없고, 다른 블로그 소스를 봐도 내가 지금 뭘 하기에는 없어도 그만인 애 같다; (중요한 애면 어쩌지? 소심 ㅜㅗㅡ) 시험이 끝났는데 블로그 가동을 더 할지가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젠 쉽게 포스팅할 수 있어요! 더보기
3번타자 임태훈 타격 준비! 2007년 4월 26일 잠실 현대:두산전 프로 첫 타석을 준비하던 3번타자 임태훈 선수♡ 은근히 신나서 기대했는데 대타 유재웅. 혹시라도 다칠까 우려도 되었지만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아아 아쉽.ㅜㅗㅜ 은근히 현근이의 OPS40할이 재현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슴 깊숙히 꿈틀대고 있었는데- 언젠가 볼 기회가 있겠죠? 출처: 곰들의 대화 "챠미리카"님 더보기
베어스 팬북 촬영 동영상 재밌다. 주환이는 역시 말하는 것보다 가만히 웃는 것이 가장 예쁘다. 임태훈 선수는 두말할 것 없이 귀엽다 으흐 :) 동주 오라버니는 없네. 하긴 이런 거 쪽팔려서 못 하시지 ㅋㅋ 대표이미지는 주환이나 임태훈 선수로 하고 싶었지만. 티스토리에서 안 잡아주는걸 어쩌겠으 ㅠㅗㅠ 아참, 동영상 저작권은 두산베어스에 있어요! 더보기